entry written by her...please summa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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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방송제의를 받은게 바로 엊그제의 일 같은데
벌써 막지막 방송이 끝난지는 한참 이나 지났다
처음 제의를 받았을때는 당황스럽고 어색했고
첫 회분의 촬영은 한국이 아닌 뉴욕에서 였기에
솔직히 모든게 스트레스와 부담뿐이었다
하루에 몰아닥치는 20개의 캐스팅 만으로도
에너지가 바닥나 있었다
무었보다도 나는 방송용 카메라가 어색하고 불편했다
그러다가 점점 애정이 싹텄고
그 과정 속에서 모델이 되고자하는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그러면서 나는 잠시 잊고 있었던 내 초심을 찾게 되었다
7년 이란, 그래도 꽤나 오랜 시간동안
실패와 성공 속에서 터득한 것들을
그 아이들에게 얘기해 주기에는
3개월이란 시간은 터무니 없이 짧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주고 귀담아 준것에 나는 너무 감사한다
그 시간은 누가 되고 않되고를 판단하는 척도가 될수 없다
그저 이 일을 조금 먼저 시작한 사람들이 짧은 시간에 내릴수 있는 주관적인 평가이다
친구들 역시 이 일을 통해
조금이나마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면 좋겠다
같이 시작한 12명의 친구들을 방송 카메라 앞이 아닌
곧 한 무대에 같이서는 동료로서 만날수 있는날을 기다려본다
나와 두 언니들, 그리고 친구들 모두에게
추억이란 단어로 남을수 있기를..(악몽이라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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