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just posted this on her site about 1 hour ago, with the chanel pics:
____________________
샤넬 쿠튀르
[FONT=CY73535_10]세상에... 비가 비가 그렇게 올 수가 없었다
설마했는데, 쇼가 끝날때까지도 비는 멈추지 않았고,
덕분에 자갈위를 걷고 또 걷는 모델들의 발은
작고 높은 하이힐 안에서 더욱더 고통스러웠다..
U자형의 런웨이는 일자형 무대보다도 훨씬 길어주었고
비에 바람까지 불어 긴 드래스 자락은 흙탕물에 밤박이 되었다..
마침 너무나도 좁은 폭의 나의 드레스는
나를 뒤뚱뒤뚱 걷게하고 있다는 느낌때문에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열기는 뜨거웠고
그 열기만으로도 정말이지
나는
걸을 맛이 났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from a crappy online translation I think she is complaining about how the rain and gravel made it hard to walk in heels.
[/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