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 Rim Park

hyerim0283ji.jpg



dereklam05fwbs1370136nw.jpg

how pretty is she in these photos????

from hye's cyworld :P


I was wondering if u go to photos and go to editorial and to pg like 115... there's pictures of someone's house and rooms? is that hers??? plus there's a pic of here and her dad... :smile:
 
Last edited by a moderator:
Thanks to oxymoron, sw33tricecakes, arlekindearrabal & vivian! :wink:
 
bored_exhausted said:
#904 That is kinda scary... Her face looks odd

lol, probably because of her make up...?? because u can see there are no black w=eyelashes... maybe they did white eyelashes, so she looks abit weird:P

UrbanSophistactd i agree... she has strong face
 
bored_exhausted said:
^ You're right, the makeup is s*** :yuk:
ITA! And the make-up at Prada was just as bad. Almost everyone looked bad.

Preview of 9/06 US Vogue editorial: Lily D, Hye, Raquel, Hana, Irina and Liya
usvogue6ml.jpg

cyworld
 
Hye in Paris! I think this is her first time for HC (maybe?)

At Givenchy
00140m.jpg

style
 
She looks gorgeous at Miu Miu! Despite the funny white eyelashes make up and eyebrows.

And those candids are really brilliant.
 
True story of Cindarella ^_^



어려 보이는데 몇 살인가? 85년 1월 17일생이고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그러니까 이제 스물두 살인 셈이지요. 한국 나이로.
솔트레이크 시티의 쇼핑몰에서 스카우터의 눈에 띄어 모델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에요. 어느 날 라디오에서 모델 에이전시의 광고를 듣고 사진과 원서를 보냈고, 합격했다는 통지를 받게 되면서 시작된 거예요.
그렇다면 원래부터 모델이 되고 싶었다는건가? 혹시 키가 크면서부터? 혼자서 거울을 보고 포즈를 취해보기도 하고 워킹을 따라해보기도 했어요. 키는 언제부터 컸냐고요? 아마 초등학교 때부터 쭉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웃음)
첫 쇼는 언제였는가? 그때 이미 모델로서 훈련을 받은 상태였는가? 2004년 L.A 패션 위크의 쿠스토 바르셀로나 쇼가 처음이었는데 솔직히 모델로서 받은 훈련은 전혀 없었어요. 그냥 거울 앞에서 혼자 열심히 연습하고 나갔는데, 정말 떨려 죽는 줄 알았죠. 정신이 하나도 없고 일단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에 밖으로 걸어나갔어요.
얼마 전 한혜진이 메이저 컬렉션에 합류하긴 했지만 동양 모델로서 세계 패션계에서 일하는 고충은 없는가? 한 컬렉션에 동양 모델 한 사람밖에 안 서고 있는 현실이라, 누가 서더라도 다른 동양 모델의 자리를 뺏는 셈이어서 마음이 불편해요. 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동양인을 위한 자리가 더 많아질 거예요. 열심히 해야죠.
외국 모델들이 ‘왕따’는 안 시키나? 하하, 전혀요. 오히려 굉장히 잘해줘요. 가장 친한 모델들도 외국 모델들인데 블라다랑 리사랑 제일 친해요. 아! 그리고 카렌 엘슨이랑은 이번에 같이 한국 식당에 가기로 했어요.
성격으로 봐서는 금방 친해질 것 같지 않은데, 적응하기 힘들지 않나? 맞아요. 낮을 좀 가리죠. 근데 가끔 저도 의외인 면을 보일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젬마 워드를 맨처음 봤을 때는, 그냥 가서 “너 잡지에서 봤는데 되게 예쁘다.”라고 말을 걸었죠.
무엇 때문에 자신이 그렇게 많은 러브콜을 받는다고 생각하는가? 글쎄요. 많은 변화가 가능한 얼굴이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어요. 솔직히 예뻐서는 아닌 것 같고.(웃음)

한국과 외국에서의 화보 촬영을 비교해본다면 어떤 차이점이 있나? 대부분 외국 잡지는 기획이 빨라요. 여기 오기 전에 찍은 화보 같은 경우도 12월호에 나올 거였어요. 그리고 한국에서의 촬영 분위기는 굉장히 ‘엄숙’한 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간단히 컨셉트를 설명해주고 모델이 마음대로 하게 해주는데, 여기는 하나하나 세부사항을 지시하는 게 많이 다르죠.
쇼핑은 주로 어디서 하나? 명품으로 가득 찬 옷방이 따로 있을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동대문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너무 예쁘고 싼 옷들이 많아 한국에 오면 꼭 한번씩 들러요.(참고로 그녀는 이번에 스키니 진을 구입하려 동대문을 돌아다녔으나 24사이즈가 헐렁(!)하여 그냥 빈손으로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미국에 있을 때도 G마켓에서 옷을 사 입어요. 하지만 욕심 나는 가방과 구두는 꼭 사는 편이에요. 얼마 전에는 샤넬 구두를 사서 열심히 신고 다니고 있답니다.사실 컬렉션이 끝나면 모델들에게 가방과 구두, 옷을 가져가라고 줘요. 마이클 코어스의 사첼 백도 그렇게 받아서 잘 들고 다니죠.
지금은 트럼프 매니지먼트에 속해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는 만나보았나? 아니오. 워낙에 바쁘신 분이라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만나면 해고라고 말할까 두려워요.(웃음)
현재 가장 친한 디자이너는? 마크 제이콥스와 안나 수이. 안나 수이는 이모라고 부를 정도로 친해요.
악명 높은 나오미 캠벨과 부딪힌 적은 없었는가? 있었어요. 그런데 의외로 굉장히 저에게 친절하게 잘 해주어서 저도 놀랐어요. 제 옷의 어깨 끈이 풀어졌다며, 다시 끈을 묶어주었다구요.
앞으로의 꿈은? 타이라 뱅크스처럼 아시아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 아니오. 지금 생물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나중엔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음식 조절을 하는 편인가? 전혀 안 해요. 먹는 걸 좋아해서 제 싸이 홈피에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백스테이지 사진이 다 뭘 먹는 거예요. 근데 해산물은 못 먹고, 이탈리아 음식도 잘 안 맞아서 밀라노에 갈 때 가장 곤욕스러워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홍초불닭과 설렁탕!
한국 배우들 중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얼마 전 드라마 <궁>에 빠져 살았어요. 요즘 주지훈이 가장 좋아요. 미국에 살면서도 오히려 미국 드라마는 잘 안 봐요.(최고의 인기작으로 떠오른 <Grey’s Anatomy>를 물어보았을 때도 그녀는 멀뚱히 모른다고 답했다.) 한국 드라마랑 음악을 더 즐기는 편이랍니다.
가장 좋아하는 포토그래퍼는? 얼마 전까지는 스티븐 클라인이었는데 며칠 전에 패트릭 드마셸리에로 바꿨어요. 이유는 저를 너무 이뻐해줘서. 헤헤.
남자친구는 있나? 1년 전 소개팅으로 만난 오빠가 있어요. L.A.에서 테니스 코치를 하고 있는데 하루에 5번 이상 전화 통화 해요.
앞으로의 스케줄은? 카린 로이펠트가 스타일링하고 마리오 테스티노가 찍는 촬영이 있고, 그 다음에는 크레이그 맥딘과 촬영이 있어요. 특히 이번엔 혜진이 언니랑 같이 찍게 되어 기대가 크답니다.
[ikissyou]
 
Would someone kindly translate that article? My Korean is somewhat sketchy... :smile:

And that's not Hye's kid, it's Ai's kid!
 
vivian said:
kenzobs14738no.jpg

Hye and Ai... with Hye's kid.. how cute!!

opps... sorry:doh: , i thought it was hye's, i read somewhere in this forum that she had a kid and thought it was hers....
I thought it was werid for hye to have a kid... :blink:

yes, i want to know what that article says too...:cry:
 
It says that Hye is shooting for GAP in NYC? I thought all the GAP ads were out already?! But nevertheless, good for her if she is shooting fo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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